
담임목사 강한솔

① 주여,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말씀이 있는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위하여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말씀을 내 삶에 하나씩 적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영의 양식이 되어 아이가 자라듯이 내 믿음의 영적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보다 인생의 참된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을 삶의 표준으로 삼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선택을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이 있는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위하여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말씀을 내 삶에 하나씩 적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영의 양식이 되어 아이가 자라듯이 내 믿음의 영적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보다 인생의 참된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을 삶의 표준으로 삼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선택을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② 주여, 우리가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요,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에 담을 쌓아 서로 인사도 주고받지 않으며, 대화하지 않으며, 관계의 벽을 높이 쌓고 다가서려 하지 않으며, 시기하고 미워하며 다투는 것은 사탄이 기뻐하는 일임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을 닮은 삶, 곧 용서하기 위하여 기꺼이 낮아지며,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며, 화해의 손짓을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이해하려고 애쓰며 화평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서로 친절하게 여기며 끊어내지 못하는 죄를 안타깝게 여기며 도와주려 애쓰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하게 하소서.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깨닫고 우리도 마음 중심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함으로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확신하며, 주님 안에서 참 평강의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③ 주여, 더욱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과 응답의 은혜를 받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일과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기뻐하며 전도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게 하소서.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것은 사랑이여, 섬김이요, 헌신임을 깨달아 연약한 형제를 사랑하고, 부족한 형제를 도와주고, 넘어진 형제는 일으켜주고, 아파하는 형제는 위로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부산영락교회가 에스겔이 바라본 마른뼈 골짜기의 뼈들이 큰 하나님의 군대를 이룬 것과 초대교회가 부흥한 것처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